<몰입의 법칙> - 1%의 영감

 

 

몰입의 법칙 99% 차이를 만드는 1% 몰입 두뇌 트레이닝!

저자 김용욱

21세기북스

2008.11.10

 

 

짧지만 강렬한 책!

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였던 나에게,

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나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었던 책

 

집중력이 3분도 안되는 나를 두어시간 몰입하게 만들었던 책이다.

간절했기 때문일까? 

단숨에 빨려들어가듯 글자가 읽혔고 오랜만에 진짜 '몰입'이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체험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준 책

 

지금은 E북에 넣어놓고 힘을 얻고 싶을 때마다 한챕터 한챕터 아껴읽는 책이 되었다.

 

긍정적 영향을 많이 받았고 자존감이 높아졌다.

 

나와 비슷한 처지에서 혼자 흐느끼고 있을, 구원으 손길을 바라는 이들에게 추천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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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디슨의 명언 "천재는 1% 영감과 99% 노력의 산물이다."

여기서 중요한건 99%의 노력이 아닌 1%의 영감이었다.

 

1%의 차이로 고통스러운 노력과 즐거운 몰입 중 진행 방식을 결정하게 된다.

 

물은 100도에서 완전히 끓는다.

99도는 물을 온전히 끓일 수 없다.

99도에서는 물이 끓지 않는다.

1도 차이로 100도가 채워졌을 때 물은 완전히 끓어오른다.

 

에디슨의 명언을 요즘 언어로 바꾸어 표현하면

"1%만 더 노력하여 몰입하면 영감의 결정적 요인인 도파민이 뇌 속에 넘쳐나서 1%의 영감도 얻고, 99% 노력의 단계를 넘어서 일을 놀이처럼 할 수 있게 된다. 쓸데없이 고통스럽게 노력하지 말고 물 흐르듯이 즐겁게 일하라."

고 저자는 말한다.

 

 

에이브러햄 링컨의 영감은 종교였다.

플라톤은 영감을 '신적 광기'라고 표현했고

철학자 니콜라스는 영감을 '신적 계시'라고 묘사했다.

모짜르트는 몰입끝의 영감을 '기습'이라고 표현했다.

 

 

'영감'은 몰입의 노력 끝에 일어난다. 

 

인간은 누구나 숭배해야 할 대상이 필요하고 마음을 열어 맞이한 참다운 믿음은 고도로 집중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게 만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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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 책을 읽고 나만의 새로운 종교를 가지게 되었다.

나를 지지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확고하게 믿고 

지칠 때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원하는걸 되새기고 있다.

긍정의 힘은 강하다.

나는 내가 잘 될거라고 믿고 내가 잘 해결할 거라고 믿는다.

꼭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란다.

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