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도수국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도 감지해변 드라이브~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 밖에 못나간지 어언 3주째.. 답답한 감정이 온 집안을 매우고,, 잘 버티고 있었지만 분리수거 하러 나갔다가 봄날씨에 취해 드라이브 결정! 난 쇼핑하고 실내에서 놀아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스타일이지만 신랑은 자연을 가까이하고 즐겨야 스트레스 풀리는 성격 아이에게도 최대한 사람 없고 자연친화적인 곳이 좋을 것 같아 씽씽카를 들고 영도로 출발~ 영도 참 신비로운 섬이다 부산 현지인에게도 한번씩 바람쐬러 가는 관광지라고나 할까 태종대가 굉장히 유명하다. 가보지 않을 이유 없음. 또 가지 않을 이유 없음. 영도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될 만큼 유래깊은 곳이다. 섬이기 때문에 먹을 것을 구하기 좋고 기후가 따뜻하여 사람도 많이 살았고, 신라시대부터 조선 중기까지는 제주도.. 더보기 이전 1 다음